치핵3기1 적나라한 치질수술 후기 4일차 본 후기는 회복기간에 작성된 것입니다. 다소 적나라하고 더러운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원치 않으신 분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하루종일 누워있으니 이제 여기저기 배긴다. 엉덩이도 배기고 등도 배기고 그렇다고 앉기는 불편하고 서있는것도 불편하고... 대체 수술하고 바로 출근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신건가요? 존경합니다. 나였으면 바로 출근했다가 바로 혼절했을텐데... 일단 문제는 똥이 참아지질 않는다. 괄약근에 힘을 주면 너무 아프기에 똥이 마려우면 참는 과정이 생략되고 바로 화장실로 직행해야 한다. 그리고 수술 전보다 물을 좀 많이 마셔서 그런건지 소변이 아주 자주마렵다. 소변 참을때도 응꼬 주변근육이 사용되기에 소변도 참을수가 없다. 마려우면 바로 화장실... 덕분에 화장실이 항상 흥건하다. 화장실 갈 때.. 2021. 8. 6. 이전 1 다음